** F-1 비자 신분인 유학생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학교 오리엔테이션: F-1 비자를 받고 온 유학생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welcome week 때에도 오리엔테이션이 있는지는 인터내셔널 오피스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3. 학교에서 정한 원래의 오리엔테이션 날짜에 참여하지 못 한 학생들을 위해 다른 날에 오리엔테이션을 열긴 엽니다.

4. 수강신청을 늦게 하면 원하는 수업에 들어가지 못 하는 건 맞구요. Penn State의 경우에는 몇 학점을 들었느냐에 따라 차등적으로 순서가 정해집니다. (이번에 입학하는 freshman이라면 당연히 후순위가 되겠죠?)

5. 어드바이저와 상담하고 수업스케줄을 짜는 일은 Penn State 입학이 확정되면, 최대한 빨리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5번은 다른 freshman으로 들어왔던 분이 아마 상세하게 답변해드릴겁니다.)

오리엔테이션 빠져도 큰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 얘기를 듣는 것도 아니고, 혹시 누락된 것이 있다면 학교에서 연락이 갈겁니다. 어드바이저와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시면 되고, 학부 1학년이면 대략적으로 어떤 필수 과목을 들어야하는지 전공별로 정해져있을 겁니다.

어드바이저는 아마 학생별로 정해져있으니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LionPath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보면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신입생을 수강신청에서 불리합니다. 원하는 수업을 못들을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가끔은 차선을 선택해야 하고, 돌아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학생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 마시고 이제 대학생이니 기본적인건 학생 스스로 할 수 있을 겁니다. 

1. 학교 오리엔테이션에는 꼭 참여해야하나요?

꼭 참여하셔야 합니다.  학교 lionpath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학교 오리엔 테이션을 참여하지 않으면  간표 만드는거에 불이익을 주거나 어드바이저 만나는거를 딜레이 시킵니다. 저는 실제로 lionpath 팀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것이구요. 혹시 필요없거나 빠져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은 잘 알지만 그건  시스템이 바뀌기전에나 가능했고.. 이제는 빠지시면.. 수강신청에 제한이 있습니다.

2.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할 경우 여러가지 처리해야 할 서류들과 일들을

개강전 welcome week 에 가서 해도  큰 무리가 없는지요?

솔직히 말씀들여서는.. .남들보다 늦게 일처리가 되기때문에... 수강신청이라는 부분에서...  큰 데미지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3. 혹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못한 학생들을 모아서 따로 오리엔테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이 학교에 있을까요?

오리엔테이션을 해야 수강신청이나 다른 것들을 진행해주기때문에 못받는 경우는 없을거에요!

4. 이런경우 어드바이저와 상담하여 수업스케줄을 짜고 수강신청하는 일은 언제 하면 되나요?

질문을 보면 서류적인거가 다 처리되지 않아서 나중에 하신다고 하셨기에 수강신청 하는거는 학교 도착후가 될거 같습니다.

5. 늦게 하면 원하는 수업에 들어갈수가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수업이 close 된 강의의 경우는 당연히 들어갈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case by case로  교수님의 확인후 overadd가 가능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